신년 맞이 연령대별 뷰티 선물 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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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리라 기자] 2015년이 밝아온 지 벌써
보름, 이제 곧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세뱃돈과 선물에 대한 기대는 크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단연코 1위는 상품권. 하지만 이번 ‘청양의 해’에는 색다르게 뷰티 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연령과 피부
타입에 맞춘 안성맞춤 제품을 선물하자. 뷰티 제품 중 기초 기본 구성 세트와 두피샴푸, 모발 팩을 선호하는 반면 색조 메이크업 제품은 취향에
따라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연령대별 다양한 뷰티 선물 리스트를 통해 선물을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
좋은 아이템으로 센스 있는 이모, 삼촌이 되고 효자 효녀가 되어 보자.
‘칼바람’으로부터 사랑하는 조카의 피부
지키기
성인에 비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에게 칼바람은 가장 주의해야 한다. 바람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 팔 다리 등 보습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 수분 밸런스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성인보다 표피가 얇아 아기들은 목욕 시
수분을 잃기 쉽다. 몸을 씻긴 후 3분 안에 보디 보습 제품을 사용하면 수분 장벽이 강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알티야 오가닉스 베이비
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촉촉함을 줄 수 있다. 촉촉한 오일
성분은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어 목욕 후,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곤에 지친 10대
수험생을 위한 ‘이너뷰티’
피부에 과식을 하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닿을 수 없는 진피층에 좋은
성분을 침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너뷰티의 역할이다.
학업에 지친 10대를 위한 간편한 이너뷰티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유분이 많은 10대 피부는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데 먹는 화장품으로 트러블을 잡아보자.
멜비타 스킨임퍼펙션
앰플 우엉, 자작나무 수액, 야생 팬지 꽃 성분들과 로즈마리, 프로폴리스, 민트를 블렌딩하여 만들었다. 블랙커런트와 민트향의
앰플로 10대 혹은 성인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트러블 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 사용과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하루에 1번 간편하게
마시는 데일리 앰플.
잦은 스타일링으로 괴로운 두피와 모발에 ‘휴식’이 필요한 20대
매번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가기 위해 펌, 염색 등 새로운 시술을 시도해 두피와 모발은 영양이 부족할 터, 이럴 때 영양이 듬뿍 담긴 샴푸로 개선해보자.
각종 화학물질이 두피에 남아 있어 민감해져 있을 것이다. 건조하고 메마른 두피에 수분은 물론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모발까지
건강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보자. 풍성하고 찰랑이는 머릿결이 아름다운 여성미를 상징하기에 꾸준한 관리는 필수!
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샴푸&트리트먼트&헤어, 두피 앰플 토마토 라이코펜의 항상화기능과 치마버섯 추출 베타글루칸의 보습 기능을 가지고
있어 건조하고 메마른 두피에 적합하다.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두피 앰플은
손상되고 가늘어진 모발에 모근을 강화시켜주고 모근부에 영향을 주는 비정상적인 기능을 복구시켜준다. 잦은 시술로 인해 20대 탈모가 많아진 요즘,
탈모가 더 이상 진행,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 개선해준다. 10여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연생약, 해양바이오 소재 조성물을 이용하여
한국인에게 꼭 맞는 제품을 개발해 믿고 안심하며 쓸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 기억을
기억하고픈 30대
누구나 한 번쯤, 어디선가 풍겨오는 익숙한 향에 지난 행복한 기억을 되새김하며 절로
미소가 지어지던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향기는 예민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함께 했던 그날의 상황을 우리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머물게
한다.
캔들은 물론 룸 스프레이로 향을 채워보자.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기로 시공간을 초월해 당신의 기억 속에 녹아들어 거부할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당신의 소중한 기억을 위하여 올해는 향기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
르 라보라투아 캔들&무드
퍼퓸&패브릭 퍼퓸 100% 소이 왁스에 르 라보라투아만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캔들은 공간의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유리와
휴대하기 좋은 틴 케이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굿 나잇 슬립 타이트 향은 마음의
안정을 더해 숙면을 돕는다. 분사하는 즉시 공간에 향을 선사하는 무드 퍼퓸과 향수보다 가벼운 텍스처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패브릭 퍼퓸 역시
반복되던 당신의 일상에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온몸으로 ‘노화’를 느끼기 시작하는
40대
20-30대에는 수분이 부족해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관리해 왔지만 겉만 번지르르한 피부만 유지하면
안 된다. 충분한 영양공급을 주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풍부한 광채를 연출하기 위해선 안티에이징 제품이 꼭 필요하다.
한 번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레이저 시술이 눈에 띄는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잦은 시술로 인한 피부는 금방 망가지기 십상, 스마트한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바르는 단계에서 꼼꼼하게 마사지하듯 흡수시켜주면 관리받은 듯한 피부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랑콤 압솔뤼
오일&에센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로즈 에센셜 오일과 제라늄, 로즈마리 ,라벤더 등 7가지 식물성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채워 외부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매끈한
느낌의 제형이 피부에 닿는 즉시 스며들어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를 연출해조고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어 기본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과 에센스 사이에 사용하면 제품의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늘 사용하던 ‘뻔한 향수’를 버리고 싶은
남성
매번 사용하는 향수는 본인 당사자는 물론 주위 사람들도 질리게 한다. 자신만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남성이라면 향수도 변화를 시켜줘야 할 것.
낯설지만 익숙하고 친숙한 향, 한 번 맡았을 때 잊지 못할 그런
섹시한 향수를 뿌린다면 스타일링의 마무리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할 것이다.
스페쿨룸 우노블 앤
솔티레이지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오드 퍼퓸으로 차가운 겨울바람에 희미하게 전해지는 우드 계열의 잔잔함이 특징이다.
황제와 귀족들이 즐겨 사용하던 달콤하고 은은한 머스크의 전형적인 향취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무광의 블랙 디자인은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며 누아르가 떠오르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진출처: 헤솔, 알티야 오가닉스, 멜비타,
르 라보라투아, 랑콤, 스페쿨룸)
브랜드명
070-7860-5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