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lady 헤어스타일링
가이드
[패션팀] 어느덧 가을은 한 중반에 서고 흔히
말하듯 ‘가을을 타는’ 사람들이 속속히 눈에 띈다. 비단 가을을 타는 것은 마인드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거리의 패션, 그윽한
메이크업, 기분전환을 위한 헤어스타일까지에 걸쳐 나타나 체감 지수가 높다.
주위를 둘러보자. 이렇듯 가을 느낌이 충만한 사람들이
가득하다. 표정도 감성도 우수에 젖어있는 지금, 필수적인 스타일링 전환으로 가을을 만끽하자.
트렌드에 발 빠른 여성 스타들은 이미
첫인상부터 그윽하다. 가꾸고 꾸미기에 여념 없을 이들의 헤어스타일은 어떨까.
Autumn lady styling
1
두피도 머릿결도 잘 가꿔진 청순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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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리스 미라컬 헤어 스타일링기 2) 헤솔 센시티브 헤어 앰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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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높은 주가로 치솟고 있는 배우 박신혜.
이곳저곳 바쁘게 행사장을 오가는 그의 밝고 환한 피부와 미소가 이끌어내는 청순함에 사랑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가을 분위기를 한껏
끌어낸 네이비 컬러의 롱 코트와 블랙 앤 화이트의 캐주얼룩은 세련미를 자아내기까지.
더불어 늘 찰랑이는 그의 머릿결은 많은 여성들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그려낸다. 작품마다 스케줄마다 변경되는 지친 모발일 것임에도 건강한 윤기의 웨이브를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샴푸 후 타월 드라이 후 수분이 모두 증발하기 전 영양 앰플을 도포하자. 모발에 영양을 줌으로써 탄력은 물론 앞으로 가해질 열과
자극에 예방 차원이 될 것. 충분한 드라이를 마쳤다면 브러시와 함께 스타일링 열기구의 사용을 겸한다. 이리저리 손을 움직이는 고생 없이
말려들어가는 오토식 제품들이 유행을 부르고 있다.
Autumn lady styling
2
빛나는 애쉬 브라운 시스루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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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라이트 헤어컬러 미러애쉬 2) 헤솔 센시티브 헤어 샴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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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라는 수식어는 괜한 이유에서 비롯되지
않았다. 배우 공효진은 레오파드 탑과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빈티지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브라운 베이직 점퍼의
레이어드로 가을 패션의 진수를 보였다.
수려하지 않아도 그는 헤어스타일마저 패셔니스타의 역량을 발휘시킨다. 올가을을 강타한 애쉬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아련한 무드를 선사하는 시스루 뱅까지 나무랄 데가 없는 것.
그와 같은 밝은 헤어 컬러의 변신도 요즘에는
집에서 손쉽게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펌보다 손상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는 염색을 셀프로 진행하기 위해선 충분한 사전과 사후 케어가 필요할 것.
매일 사용하는 샴푸부터 재검토할 것을 추천한다. 두피에 닿아 사용되는 셀프 염색제로 민감해져 있을 두피와 머릿결을 충분히 케어해 줄 수
있도록.
Autumn
lady styling 3
지속력 있는 볼륨 쇼트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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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솔 센시티브 스캘프 앰플 2) 르미네상스 아이레 헤어 트리트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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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각자의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티아라. 체중 감량으로 주목받았던 멤버 은정 역시 가을을 맞이했다. 헤어 컬러부터 상하의, 아이템까지 다크하게 빼낸 딥 무드를 선사한 것. 세미
정장의 시크하고 성숙미 넘치는 모습에 플래쉬 세례가 이어졌다.
풍성한 단발 헤어는 어떤 스타일링 보다 차분함이 중요하다. 난지
오래된 머리카락의 경우 잘려나가고 대부분이 신생이기 때문에 특별한 데미지의 경우가 아닌 이상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단발 헤어는 왜 푸석할까.
매일의 헤어 팩과 트리트먼트에도 소용없는 이유는 자라나는 모발부터
관리되지 않았기 때문. 효과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 선정으로 손상된 헤어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바보 같은 일은 한
번이면 족하다. 모발이 날 때부터 사전에 예방할 것. 피부에 직접 닿는 두피 앰플의 경우 화학제품이 적게 들어간 것으로 셀렉
하자.
(사진제공: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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