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산업이 발전하며 많은
화학성분들이 개발되고 있다. 수많은 제품들 속에 새로운 물질들이 넘쳐 나며 신상 뷰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쌓이고 쌓이면, 몸에는
좋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믿고 쓸 수 있는 착한 성분들로만 구성된 천연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 화학성분들로 인해
신체에 수많은 발암 물질이 축척 되고 있다.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조금만 신경 써서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몸에 이로운
제품으로 다양한 케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시마 머리카락을 만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인 요오드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해조류로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바다의 야채’라 불린다. 다시마는 비듬 개선과 예방, 가려움 제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요오드 이외에도 식이섬유,
칼슘, 셀레늄, 라마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섭취한다.
산삼배양근 80년 이상 된
산삼을 채취해 조직을 분리해 배양 기술을 통해 천연산삼과 동일한 성분으로 띄도록 뿌리를 짧은 기간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시켜 98% 이상 동일한
DNA로 사포닌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다. 멜라닌 생성 억제를 통해 안색을 밝고 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체력 증진이 필요하거나 바쁜 일상에 지쳐 피곤하다면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토마토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토마토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어 ‘일년감’이라고 불린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공급원으로 장수식품 중 하나로 구연산, 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비타민 A,C,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하루 권장 섭취량 1/2이 들어 있으며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으로 인해 보습, 항산화 작용에 용이하다.
호두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푸드로 피부는 물론 머리카락에도
좋다. 단백질 트립토판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으며, 이뇨 작용을 원활히 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신체 질환으로 인한 탈모를
예방한다. 매일 섭취했을 때 노화 방지를 볼 수 있으며 강장 효과도 뛰어나다.
1.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샴푸 10여 년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연생약, 해양바이오 소재 조성물을 이용하여 한국인에게 꼭 맞는 제품을 개발한 브랜드로
토마토의 라이코펜의 항산화 기능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건조하고 메마른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두피 모발을 진정, 정화시켜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도록 유지시켜준다.
2.네오젠 더마로지 듀얼 레이어 세라마이드 오일 에센스와 오일
이층상으로 구성된 듀얼 타입의 제품으로 에센스 층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채워주고 오일 층이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하여
피부가 거칠어짐과 손상을 예방함은 물론 보습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또한 포도씨, 아마인, 호두 오일이 강력한 항상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피부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준다.
3.버츠비 가든 토마토 토너 토마토, 오이, 파슬리 추출물이 블렌딩된
페이셜 토너로 피부 표면의 과다한 피지를 상쾌하게 닦아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 사탕수수 추출물 등에서 얻은 과일산복합체가 함유되어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
4.동인비 동인비천 크림 천삼을 주성분으로 피부를 위한
고귀한 원료들이 배합된 크림으로 보습을 극대화한다. 홍삼 발표 보습제와 감잎, 계피, 쑥, 감국, 모과, 녹차로 구성된 복합 생약 추출물이
황금비율로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고농축 사포닌 농축액과 홍삼 오일이 함유돼 탄력 케어에 뛰어나다.
(사진출처: 헤솔, 네오젠 더마로지, 버츠비, 동인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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