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번거롭고 까다롭게 느껴지는 두피 관리. 전문가의 스킬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주로 두피 클리닉을 방문해 관리를 받아오곤 했다.
하지만 헤어샵이나 클리닉 케어는 어디까지나 여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경제적, 시간적으로 빠듯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두피관리는 소박한 사치일 뿐이다.
하지만 탈모 인구가 증가하고 더불어 두피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만큼 전문 클리닉을 대체할 두피셀프케어, 탈모셀프케어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홈케어 두피관리,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칼프 디톡스, 세정력 높이기
구석구석 손길이 닿지 않는 두피에는 매일 샴푸를 해도 노폐물이 그대로 남기 일쑤다.
건성 모발의 경우에도 두피는 기름진 타입이 많은데 특히 지성 두피의 경우 두피의 숨은 때와 모발 속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
피지가 많은 지성 두피는 깨끗한 세정이 관리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스텝이다. 과도한 유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기름진 두피와 모발을 정상화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피셀프케어의 첫 단계는 지성 두피 전용 샴푸부터 시작할 것을 강조한다. 클리닉 두피 스케일링을 받은 것처럼 피지 흡착 효과와 클렌징 기능이 특화된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모발 진정, 정화 효과로 인해 보다 산뜻하고 깨끗한 두피케어가 가능하다.
헤솔 오일리 스캘프 샴푸 동양의 한방원료와 서양의 허브를 조합한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손상된 두피모발을 외부로부터 지켜주고 피지 및 유분 제거에 효과적이며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영양 토닉으로 두피 직접 케어
흑설탕, 티트리 등 천연 성분의 홈메이드 제품을 만들 여력이 없다면 영양을 보충해 줄 토닉을 사용하면 좋다.
두피에 각질이 많이 생기거나 비듬, 트러블 등이 심심찮게 발생하는 경우는 유분이 모공을 막는다거나 안정적인 유수분 밸런스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 크다.
스크럽을 이용해 두피의 묵은 각질을 씻어주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영양을 추가로 공급해주는 것이 두피케어에는 큰 도움이 된다.
영양 성분이 농축된 토닉은 두피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두피 환경 개선에 보다 탁월한 방법이 된다. 단, 토닉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적합한 제품인지 두피에 무해하게 작용하는 안전한 성분인지를 꼼꼼히 따져보자.
헤솔 오일리 스캘프 토닉 산삼배양근, 살비아, 생강, 톱아자, 쐐기풀, 다시마를 함유하는 식물복합추출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타올드라이 후 문제성 두피에 3~5ml 도포하여 가벼운 마사지로 흡수시키면 과다 피지를 조절하고 비듬과 가려움을 덜어주며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탈모, 첫 단계부터 꼼꼼하게 관리할 것
탈모 현상이 눈에 띄게 발견될 때는 이미 늦었다. 확연히 드러나기 전부터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어야 탈모의 진행 완화에 도움이 된다.
탈모의 문제점은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현상이 심화되며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펌, 염색 등의 화학적 시술을 줄이는 것이 탈모관리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부쩍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탈모셀프케어로 집에서 탈모관리를 시작하자.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성 제품 사용으로 지속적인 탈모셀프케어가 필요하다.
헤솔 안티-헤어로스 데이 토닉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제품라인. 두피에 분사한 후 손가락 끝의 지문으로 2~3분 동안 부드럽게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두피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주어 탈모 방지, 두피환경개선에 효과적이다. 에코마인의 대표 브랜드 헤솔 제품은 헤솔몰(
http://www.hesol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출처:
헤솔,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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