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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여름도 문제없어! 보송보송 상쾌한 여름나기 뷰티 팁
작성자 헤솔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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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8

땀과 유분이 많이 생기는 여름에는 피부 구석구석 여러모로 고역을 치른다. 여성의 메이크업은 쉽게 얼룩지고 공들인 헤어스타일도

금세 무너진다.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 오후만 되면 얼굴이 번들거려 끈적이기까지 한다.  

장마철에 접어들면 상황은 더 악화된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높은 습도 탓에 트러블이 잘 생기며 몸에서 눅눅한 냄새가 나는 것만

같기도 하다.  

끈적이고 답답함에 불쾌지수는 높아져만 가는 상황, 높은 기온에도 보송보송 기분 좋은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STEP 01.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피지 분비가 활발하고 노폐물이 잘 쌓이는 여름일수록 클렌징에 꼼꼼해야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모공 속까지 피지와 각질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면 피부 트러블 위험도 줄고 메이크업 후 오돌토돌한 느낌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를 다질 때는 유분감이 적고 다소 매트한 느낌의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공 속에 내용물이 끼면

오히려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베이스 사용 전 모공 프라이머로 매끄럽게 만들거나 퍼프로 여러 번 두드려 피부 결을 정리해

줘야 한다.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 단계에서는 꼭 피니쉬 파우더로 마무리할 것. 번들거리기 쉬운 T존 위주로

가볍게 쓸어주면 유분감을 정리해주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1 필로소피 토탈 매트니스 클렌저 마스크 부드럽고 가벼운 크림 타입의 클레이 텍스처가 모공 깊은 곳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 결로 정돈해 준다.
2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밀착되게

도와주는 프라이머. 
3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물보다 유분과 친한 파우더로 과잉 피지와 땀을 흡착하여 피지를 조절해준다.

메이크업 픽서 역할을 하며 끈적임을 잡아줘 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4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 SPF50 PA+++ 피지 조절과 자외선 차단이 한 번에 가능하며

피부 트러블, 붉은기,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STEP 02. 상쾌하고 가벼운 헤어스타일 


한편으로 생각하면 피부보다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머리다. 아침에 샴푸를 하고 나와도 금방 기름이 지고 여기에 미세먼지나

비듬 등이 들러붙어 더욱 꿉꿉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특히 장마철에는 모발이 축 처져 더욱 무거워 지고 두피 컨디션이 악화돼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두피 각질이나 비듬에 기름이 낄 수 있다. 따라서 세정효과가 탁월하고

쿨링효과가 있는 비듬샴푸, 모발이 얇고 숱이 없다면 탈모샴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지성두피를 지녔다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꾸준한 지성샴푸 사용과 함께 두피 밸런스를 맞춰주는 두피영양제나 두피토닉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두피관리가 잘 돼야 힘 있고 탄력 있는 모발을 가꿀 수 있기 때문. 지성두피용 샴푸 추천 목록을 눈 여겨 보고

자신의 두피 상태에 적합한 똑똑한 제품을 선택하자. 



1 헤솔 오일리 스캘프 샴푸 두피, 탈모 전문 기업 에코마인의 자사 브랜드로 손상된 두피모발을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줄 뿐만

아니라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기름진 두피모발을 정화시켜준다. 특히 과다피지, 가렵고 예민한 두피 모발에 효과적인

지성샴푸로 비듬샴푸, 탈모샴푸의 역할까지 더해준다.  
2 폴미첼 티트리 컨디셔너 두피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지성 두피에 적합한 컨디셔너. 티트리 잎 오일의 진정효과로 두피밸런스를

유지해 주며 아로마 향기요법으로 마음의 안정을 준다. 티트리 잎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이 상쾌함을 주며 식물성 추출물이 광택과

보습효과를 배가 시켜 준다.
3 헤솔 오일리 스캘프 토닉 산삼배양근, 살비아, 생강, 톱아자, 쐐기풀, 다시마를 함유하는 식물복합추출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타올드라이 후 문제성 두피에 3~5ml 도포하여 가벼운 마사지로 흡수시키면 과다 피지를 조절하고 비듬과 가려움을 덜어주며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 필로소피, 베네피트, 이니스프리, 바비브라운, 헤솔, 폴미첼, 한경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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