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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nt뉴스] 손상된 모발, 관리는 어떻게 해?
작성자 헤솔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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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3

손상된 모발, 관리는 어떻게 해?

 

 

[최소담 기자] 잦은 염색과 펌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햇빛이 더욱 뜨거워지고 건조해지는 날씨 탓인지 점점 더 부스스 해지고 ‘빗자루’처럼 빳빳하고 거칠어진 모발을 볼 때면 한숨뿐이다. 기분전환을 하려 거금을 들이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자신이 원망스럽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미 손상된 모발을 어쩌겠는가. 그렇다고 모발을 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한다면 찰랑이면서 윤기 나는 모발로 바꿀 수 있다.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머릿결을 찰랑이는 본연의 모발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손상 모발을 위한 전용 샴푸 사용하기 

 

 

찰랑거리면서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갖기 위해서는 샴푸만큼 중요한 것이 없을 것이다. 지성두피는 물론 건성두피까지 샴푸에 신경 써야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다. 

먼저 샴푸 전 미온수로 모발을 충분히 적셔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둘 것. 샴푸할 때 내용물을 바로 두피로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치명적이다.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만들어낸 후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묻혀주자. 손가락을 두피 사이사이에 집어넣어 골고루 씻어주고 미온수를 사용해 거품을 깨끗이 헹궈낸다. 

이때 손상된 모발을 위한 손상 케어 전용 제품을 쓰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저자극 고영양 샴푸 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샴푸를 추천한다. 파라벤과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등 유해 성분을 일체 함유하지 않아 특히 손상되어 예민한 두피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친자연주의 성분으로 특허까지 받은 라이코펜 성분과 베타글루칸 추출물이 탁월한 각질제거와 보습력 선사해 모발에 탄력과 건강함을 가져다 준다. 매일 저녁 샴푸 때 사용하되 샴푸 시 마사지도 함께 병행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한 생활습관

 

 

머릿결 손상을 예방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그렇다고 절망하지는 말자. 손상된 모발을 이전처럼 복구 시기키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윤기가 흐르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지고 싶다면 따라 해보자.

드라이기는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건강한 모발과 ‘적’같은 존재다. 때문에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타월로 젖은 모발을 말리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어서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말려줘야 한다. 드라이기에 모발을 너무 가까이 대지 않게 해야 하며 20cm이상 떨어뜨려 말려준다. 

빗질을 자주 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이는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 손상이 심한 모발의 경우 모발 끝부터 위로 차례대로 브러싱해 엉킴과 끊어짐을 방지한다. 모발이나 두피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하루에 보통 아침, 저녁으로 30~40회 정도 브러싱하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들 수 있다.

똑똑한 기능성 제품 사용하기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과 더불어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면 더욱 빠르게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킬 수 있다. 

헤어전문 브랜드 헤솔은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머릿결을 위해 두피, 모발 전문 어플리케이터 드노브3 를 야심차게 출시했다. 피부와 헤어 케어 제품의 유효성분을 두피 깊숙이 전달해주고 두피에 보습기능을 강화해주는 이 기기는 실제 에스테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단계별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각질을 제거해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기기 속에 앰플을 삽입해 사용하는 일체형으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발의 재생과 살균을 위한 붉은색 LED와 두피 진정효과를 지니고 있는 푸른색 LED를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농축 토닉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헤솔의 안티헤어로스데이토닉은 산삼배양근과 살비아, 쐐기풀, 생강 등 친자연적 원료를 이용해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해롭지 않을뿐더러 모발 끝에 촉촉함과 탄력을 더해준다.
(사진출처: 헤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스틸컷,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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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1t0xc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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