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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출탑 부산기업 <4> 두피케어 전문기업 에코마인
작성자 헤솔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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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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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탑 부산기업 <4> 두피케어 전문기업 에코마인

임상시험 거친 탈모 관리 제품, 해외시장 공략해 매출 두 배 껑충

국제신문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입력 : 2017-02-21 19:23:22  본지 16면


- 탈모방지·두피케어 제품 제조
- '헤솔(HA'SOL)' 브랜드 운영
- 고려대병원 등 임상시험 진행
- 서울·부산 등 10곳 클리닉 열어
- 고객 두피상태 진단해 토탈 관리
- 미국·중국·동남아 등 수출
- 매출 30% 해외 시장서 나와

에코마인은 탈모방지샴푸를 만들어 전 세계 수출길을 뚫었다.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각국과 미국 시장을 포함한다.

비결은 제품의 다양성에 있다. 샴푸는 물론 영양제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만들어 판매 중이다.

특히 두피관리센터까지 열어 탈모 방지와 관련한 수만 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제품의 질은 나날이 발전 중이다.

매출 100억 원에 이르는 에코마인을 찾았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탈모방지샴푸를 생산해 중국 동남아는 물론 미국까지 수출길을 튼 에코마인의 연구원들이 제품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서순용 선임기자 seosy@kookje.co.kr



■당신의 두피 상태는

35세 기자의 두피 상태를 물었다. 되돌아오는 답변은 "정수리 부근 모발이 가늘어지므로, 탈모가 서서히 진행 중이다"였다.

아직은 괜찮다고 여겼던 기자의 두피 상태를 보고 단 1초도 지나지 않아 내놓은 답변이라 충격은 컸다.

하지만 전문가는 "걱정할 것 없다"고 진단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여기서 시작된다.


에코마인은 현재 서울 지역 2곳과 부산 지역 8곳에서 '헤솔 두피 클리닉스'라는 이름의 두피관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2003년부터 문을 연 이 센터는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얻은 수만 명의 고객 정보를 DB화해 제품에 반영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09년에는 기업 부설 연구소를 만들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만든 에코마인의 제품군은 4품종 30개 제품에 이른다. 샴푸 컨디셔너 영양제 두피팩 토닉 등이다.

센터는 이들 제품군을 모아 탈모를 겪는 고객의 두피 상태를 진단해 알맞은 제품을 사용한다.

이후 아로마 오일 등으로 두피 마사지를 한 뒤 영양제로 두피 각질을 벗기는 작업도 병행한다.

 샴푸로 머리를 헹구거나, 마이크로 롤링 작업으로 세포에 자극을 주고 영양제를 투입하는 작업이 이어진다.

기자와 같은, 서서히 진행되는 탈모의 경우 6개월 동안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머리카락은 충분히 자라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에코마인 안성재 팀장은 "탈모가 진행 중인 대다수 사례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에코마인 탈모방지샴푸·두피관리 세트



■해외 기술이전까지


에코마인의 지난해 매출은 100억 원에 육박한다. 2015년 보다 배나 껑충 뛰어오른 성적표다.

내수시장 대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덕분이다.


현재 에코마인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투르크메니스탄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매출 중 30%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국 광저우에는 기술이전까지 끝냈다.

에코마인은 중국의 한 업체에 두피관리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 해외 두피관리센터 진출의 문을 열었다.



이처럼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이유는 정부와 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의 수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안 팀장은 "박람회를 꾸준히 참석하며 바이어의 피드백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던 에코마인은 지속적으로 해외 바이어와 만남을 가지면서

 제품 디자인과 시장 트렌드 등에 관해 바이어의 요구사항을 들으며 제품 수정을 거듭했다.



에코마인 두피케어·영양제 세트



특히 수출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면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수월해진다.

에코마인은 지난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열리면서 제품 결제 시스템과 배송 포장 디자인 등 실무적인 어려움을 수출 지원 정책을 통한 교육으로 뚫었다.

안 팀장은 "중국 알리바바 플랫폼 교육과 함께 유료회원 서비스와 마케팅 비법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 덕분에 중국 시장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했다"고 말했다.


에코마인은 2012년부터 해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 8개국 수출길을 열 수 있게 됐다.



에코마인 직원이 자사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 서순용 선임기자



■임상시험 결과는

탈모방지샴푸의 제품 질은 임상시험 결과가 증명한다. 에코마인은 고려대병원과 한국 화학연구소에서 제품 임상시험을 끊임없이 진행했다.

실험 쥐를 통한 실험은 물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항균 항염 테스트와 대조군 실험까지 모두 도전해 통과했다.

임상시험 결과 제품군과 치료 기간에 따른 효과 여부를 데이터베이스화했고,

히 두피 밀도에 따라 얼마나 많은 머리카락이 생겼으며, 굵기는 어느 정도인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에코마인은 국내 유명 브랜드 미용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에코마인 제품 판매량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앞으로 에코마인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 팀장은 "전문적인 해외 마케팅을 수행할 법인을 만드는 한편 현지 인력과의 네트워크를 쌓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마인의 상품은 홈페이지(www.hesol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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