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날씨가 더워질수록 헤어 컬러는
밝아지는 게 공공연한 헤어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컬러 톤이 어두우면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지만 여름에는 무겁고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이 가까워 오는 이 시점, 셀럽들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면 그 공식이 깨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명 아래
반짝반짝 빛나는 검은 생머리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진한 블랙 헤어와 뽀얀 피부의 조화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낸다. 이번 여름 다시 돌아온 흑발로 세련되게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에프엑스 설리-크리스탈 ‘흑발 미녀’ 등극
루이비통 전시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설리는 흑발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블랙-화이트-레드립의 컬러 매치로 페미닌한 매력과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설리의 유난히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블랙 헤어와 최고의 스타일 궁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블랙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레드립은 그야말로 화룡점정.
같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도 패션브랜드 벨스타프의 포토행사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가볍게 웨이브를 준 흑발에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매치하며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크리스탈의 블랙 헤어를 더욱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은 단연 환한 미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진 검은색
긴 머리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했다.
>>찰랑이는 흑발
만들기-손상모 전용 제품으로 머릿결 변신!
흑발이라도 모두가 아름다워 보일 수는 없다.
푸석거리고 손상된 모발의 흑발만큼 보기 싫은 헤어스타일은 없기 때문이다. 브라운관 속 그들처럼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클리닉을 받을 수 없다면 오늘이라도 홈케어를 시작해 보자. 그 첫 번째 발걸음은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두피보습과 탈모 및 안티에이징도 놓쳐서는 안된다.
헤솔의 센스티브&데미지 라인은 민감한 두피와
거칠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4단계 솔루션이다. 보습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토마토 추출물과 재생, 항균의 기능이 있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보습에 큰 도움이 된다. 민감한 두피에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료 등 자극이 되는 성분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샴푸, 스칼프 앰플, 트리트먼트, 헤어 앰플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사용 시 모근 강화, 모발손상예방, 단백질
보강, 모발 재생 기능이 있다. 가늘고 약한 모발, 거칠고 손상된 모발에 뛰어난 개선 효과를 보여 기능성 홈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출처: 헤솔,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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