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최근 떠들썩한 연예계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만인의 연인’ 박수진이 ‘배용준의 그녀’가 된다는 사실이다.
올가을 결혼을 약속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박수진을 추종했던 수많은 남자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외모부터 몸매, 성격까지 어느 곳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구석이 없었기에 유난히 여성팬도
많은 그였다.
특히 박수진의 단발머리는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 잡아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의 아이콘으로도 통한다. 펌의
유무, 길이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집했다면 이번 기회에 발랄하고도 청순한
박수진 단발머리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톡톡 튀는 단발 매력
따라잡기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라지만 박수진의 단발머리는 얘기가 다르다. 때론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도 발견할 수
있다.
박수진은 주로 어깨에 닿을 듯 말 듯한 다소 긴 길이의 단발을 선호한다. 차분한 일자 단발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고
굵은 S컬 펌은 발랄하면서도 귀여움이 물씬 풍긴다. 때론 하나로 묶기도 하는데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자연스럽게 빠져나온 잔머리까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워낙 유명한 헤어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디자이너에게 사진을 보여주기 쑥스럽다면 미리 스타일을 숙지하고 샵을 방문해 보자.
어깨에 간신히 닿지 않을 길이로 자른 후 윗부분은 볼륨매직으로 차분하게 정리해 준다. 풍성한 볼륨감을 원한다면 S컬 펌 또는 발롱펌으로 굵은
웨이브를 주고,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인앤아웃 C컬 펌으로 자유분방한 컬을 연출하자.
>>볼륨 넘치는 탱글탱글 단발머리, ‘안티로스’에 신경
써야
단발머리 연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풍성한 머리숱이다. 모발이 얇고 숱이 적으면 아무리 볼륨펌을 하고 셋팅펌을 하더라도 머리가 두상에 그대로 달라붙는 망측한 스타일이 되기
때문이다.
헤솔의 안티헤어로스라인은 모근을 튼튼하게 케어하여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탈모관리 제품이다. 탈모방지
및 양모 효과가 입증되어 식약청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샴푸와 데이토닉 2종으로 이뤄져 있다.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 피지 제거에
탁월하며 청량한 두피 보습을 제공한다. 두피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탈모를 예방하고 양모에 영양을 공급하여 두피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매일 아침 안티헤어로스 샴푸로 깨끗이
씻어낸 뒤 타올 드라이 후 데이토닉을 3~5ml
도포하고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흡수되도록
마사지한다.
꾸준히 관리하면 탈모에 큰 효과를 보이며
두피관리샵에서 전문 케어를 받은 것처럼 건강한 두피와 튼튼한 모발을 가꿀 수 있다.
(사진출처: 헤솔,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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